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후회하는분과 미소짓는분





오늘 아침 5년째 집을 보시고 계신분이  갑자기  관심있는 집을 보았으면 하시며전주에 신문을 보았는데 주택가격이 떨어진다고 신문에서 보았는데 집을 사야하느냐고 여쭈어보십니다이분은 5년전에 지금 살고 있는 낡은 집을 처분하고 조용히 콘도에서 살고 싶다며집을 보기 시작하신분이고 그이후 매년  작년에 샀어야되었나보다 하고 후회로 보내신분이십니다신문이나 통계자료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동산 거래의 특성상 거래시점으로부터 4-개월 이전의 자료입니다작년 가을에 이어 올봄까지 주택가격은 보합세 혹은 약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생각보다는 빠른 조정시기를  거쳐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아마 7,8월에는 올초 정기의 자료를 가지고 신문과 메가진들이 집값이 떨어진다고 소란을 피우다가 9 정도면 조용해질것입니다

이번달은
 주택구매에 성공과 실패한 사례를 몇분 예를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시기를 놓쳐 오도가도 못하는 다운사이징 고객
위의
 고객분에게는  올해 가을가기전에  거주하시는집을  매매하시고 이사를 하시라고조금더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지금사시는 단독주택은 가격이 보합세로 5년전 52만정도의 가격에서 62만으로 올랐다가 58만정도로 조정된상태입니다. 5년전 사시고자 했던 38만불짜리 예쁜 타운홈은  지금은 61만불정도로 지금 집을 매매하여도 추가로 보태어 사야합니다. 5년전에 사셨으면 차액 10만불정도를 통장에 넣고 여유있게 이사하셨을 것이고 타운홈은 Equity  23만정도가 쌓여,  33 정도의 자산증가에 미소짓고 계셨을 것입니다.

기준없는
 선택으로 제자리걸음하는 구매주택 가격
 바이어분은 집을 실때 Flash 줄자를 휴대하십니다집을 거주자입장이 아닌 건축업자 입장에서 완전 분해 분석 연구하시는분이었습니다가장 중요한 투자회수와 거주의 편이성등은 보시지 않고,  마당이 없어야  관리하기좋고집은 각구역이 독립적이어야하고수영장은 없어야하고,  수리할곳이 없고집안은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야한다는 기준으로구매하신 집은,  마당이 없어 BBQ 할수없고언덕이 있어 답답하고집안에 들어가면 구불구불하여 답답합니다. Location
움푹들어간  이주택을  8년전  58만불에 구매하였고지금은 64만불정도로 가격이 10%정도 올랐읍니다 반면에 당시 제가 권고해드린  그라나다힐스의 수영장이 있는 오픈 구조의 밝고 환한 단독주택은 당시 52만정도 였고 지금은 78만에 육박하여 가격이 50%정도 상승하였습니다바이어분은 당시 왜 그런 기준으로 결정했고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당시는 나름대로 완벽히 연구하고 분석했다고 생각하여 아무런 권고도 받아들이지 않으심이 자산손해와  거주에 불편하신 주택을 구매하시는 과를 초래했습니다.      

융자가
 않되는줄 알고 포기한 바이어분  
많은 바이어들은 상황에 따른 융자기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정부의 무이자 다운페이 지원택스보고 없이 직장에 근무여부만 확인하는 프로그램통장의 입출금만을 보고 승인하는 프로그램, 3%다운페이 프로그램다운페이가 부족하거나 인컴이 부족하여도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등이 있습니다 바이어 분은  수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주택구매를 아예 포기하셨으나혹시,하며 문의하신분입니다회사에서 받은 주택지원금과 현금으로 받는 수입을 보면 충분한것으로 생각되어 직장확인 프로그램으로 선택하여 융자받아자그마한 타운하우스단지에 집을 마련하셨습니다 융자는전문 융자회사에서 도와드려야하지만그이전에 어떤길이 제일 나에게 적합하고 좋은길이란것은 에이전트에게 문의하시고 은행문을 두드리는것이  더욱 좋은 답을 얻을수 있는 길일 것입니다

젊은
 바이어분의 과감한 자금 지렛대이용  
젊은 바이어분은 좋은 수입에  18만불 현금을 보유하고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싶어 안달이난 분이었습니다 2012 스티븐슨렌치에  Home path 프로그램으로 3Bed 타운홈을  1.5% 다운하고 $208,000 구매하고렌트는 1800불로 융자금상환  1,030, HOA 320재산세 215불을  제외하면  235불이 흑자로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다시 2번째집은 Copper Hills  10만불을 다운하여 38만불짜리  집을 구매 2,300불에 렌트를주고 경비를 제외하고  195불의 흑자를 내게됩니다. 3번째 집은 8만불을 다운하여 32만불짜리 콘도를 발렌시아에 구매하고이를 2300불에 렌트를 주어  80불의 흑자를 유지하게됩니다일전에 만나서 2018년멀 기준 투자회수 정산서를 계산하여 보니 20만불 투자에 자산가치는 구매시의 988천불에서 현재는 158만불로 늘고 매월 손익계산은 6년전의 렌트비 총액이  6400불에서 8150불로  증가하였습니다.  PayOff가되는 63세에는 현가로 8000불이넘는 렌트비가 그대로 수입이 될것이고주택가격상승율로인한 자산가치증가는  든든한 자산이 될것입니다이분은 자기의 노후대책은 100% 달성 했고  50 조기 은퇴하여 인생을 즐기겠다고 하고 계십니다  
바이어 셀러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은행과 융자브로커변호사인스팩터분들 물론, 타이틀이나 에스크로등 협력업체는 자기분야의 일을 잘 도와드립니다.  그러나모든 흐름을 읽는 에이전트는 서류 및  정보를  빠짐없이 읽어보고 검토,보완하여 바이어 셀러의 결정을 도와드리게됩니다에이전트는 중간에서 바이어와 셀러의 이익을 총괄적으로 대변할  있는 네거리에 서있는 교통경찰관으로  보시면됩니다부동산관련일은 에이전트에게 길을 물은후 분야별 전문가를 찾는것이 시간과 물질적인 사항을 절약하는 길일것입니다
어째튼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주택을 매매하시는 셀러분은 복잡하게 생각하면,  더욱더 혼란에 빠지게되는 경우가 많은니,  가급적 구매하신 부동산은 파시지말라고 권고드리지만필요하여,  팔아야하면  파시는 것이  좋을것이고바이어분들은 단기적인 측면은 무시하고투자의 회수율과 장기적인 측면을 면면히 살피어 사셔야 할것입니다바이어건 셀러건많은 분들이  우물쭈물하다가 매번 “살걸 팔걸하는 딜레마에 빠지는경우가 많은  같습니다.  특히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격적인 측면은   절대적으로 계절적요인과 단기적인 오르고 내림에는 영향을 받지말고소신대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인기 글

집값, 계속 오를까? 내릴까? 살 때인가, 기다릴 때인가?

  집값 ,   계속   오를까 ?   내릴까 ?   살   때인가 ,   기다릴   때인가 ? 금융   사태   이후   최대의   혼란기입니다 .   최근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혼돈   속에   있습니다 .   코로나   이후   계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   그리고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주택 가격과   렌트   시장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   시장은   더욱   불확실성을   띠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집을   살   시기일까요 ,   아니면   기다려야   할까요 ?   이번   칼럼에서는   현재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짚어보겠습니다 . 산불은 집값과 렌트 시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대형   산불로   인해   집값을   낮춰   구매하거나 ,   렌트를   과도하게   올리면   정부에서는   형사   처벌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   팰리세이즈   인근   지역의   전년   11 월과   최근   한   달   거래를   MLS   자료를   기반으로 ...

주택시장에 대 변화를 가져올 부동산 커미션 소송

2023년11월에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반독점 소송 합의로 개선안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4억 1,80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하고 합의했읍니다.  이번 소송을 주류 메스컴에서는 부동산거래시스템개선의 관점으로 보는데 한인신문기사와 한인커뮤니티에서는 커미션이 줄어든다는 관점으로만 왜곡하는지 의문입니다. 지난 30년이래 최대의 이슈가되고 있는 부동산커미션 소송에대하여 Research해보았읍니다.   바이든 대통령마저 혼동하는 커미션에대한 측면   바이든 대통령이 주택거래 커미션 협상에대하여 지지한다는 발표를 여러번 했읍니다. 이에대하여 NAR은 커미션은 애초 정해진 금액이 없고, 그동안도 협상이 가능했왔다고 해명했읍니다. 이번 반독점소송의 주안점은 (1) 셀러가 모두 지불하던 커미션을 셀러는 셀러가 알아서 하고  바이어는 바이어가 알아서 각각 부담하라 ( 2) 바이어의 커미션을 MLS에 명시하여 불공정한 거래원인을 제공했으니, MLS에 커미션을 명시하지 말라는 것을 합의한것 입니다.   요점을 잘못 전달하는 메스컴 반독점 소송의 시작은 원고인 셀러측이 모든 커미션을 부담하는것은 불공정거래이고 이를  바로 잡자는것과 MLS정보 제공에대한 수정에서 시작됩니다. 일부 매체는 6% 커미션이 정해진것이라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셀러분들이 사인하시던 리스팅계약서 3항에”COMPENSATION TO BROKER: The amount or rate of real estate commissions is not fixed by law. They are set by each Broker individually and may be negotiable between Seller and Broker” 라고 명시되어 있읍니다. 즉, 커미션 액수(%)는 공란이며, 셀러와 합의하여 적어넣게되어 있읍니다. 미국전체 커미션 지급 평균은5.49%이고, CA는 5.11%입니다.   셀러의 비용절약과 바...

한번쯤 확인해봐야할 내집의 소유권 형태

한 쯤 확인해봐야할 내집의 소유권 형태 전년도 말 칼람에 2023년은 정말 고통스러운한해가될것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역시 우리의 정부는 알게모르게 잘 헤쳐나가는것 같읍니다. 물가억제와 금리인상, 적극적인 기업체 지원, 환율조정등으로 슬기롭게 연착륙을 목표로 정책을 펼치는것 같읍니다. 다만 고통스러운 경기극복보다 더 치명적인 고물가상승과 경기후퇴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택그 플레이션만 안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침체는 길어야 1년이내를  거쳐 정상적으로 돌아가나 스테그 플레이션은 장기적으로 경기가 엉망진창이되어 정말 고통스럽읍니다. 현재로서는 상황을  작년보다도 더 분석하기가 어려운사항입니다. 2022년만해도 모든것이 조용하고 인플레이션을지나 경기침제로 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이도 저도 아닌 특이한 현상이 많이일어나는것도 기실은 걱정입니다. 다행인것은 미국은행은 이미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최악의 상황이 와도 견딜수가 있읍니다. 반면에 아시아나, 특히 중국등,  불안정한 국가는 국가전체의 경제 폭락이라는 문제가 대두될수도 있읍니다. 어느 경제학자가 하는말이 지난 10여년간은 우리모두가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타서 망하는기업이나 치명적인 경제 하락 포인트를 경험치못하여 좋은 경제여건을 당연한것 처럼 생각하나, 앞으로 일어날 경기침체나 그이상의 않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현금확보나 대비책을 갖지못한기업은 순간적으로 파산할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그동안의 정부정책에 기대거나 경기상승에 편승한 좀비기업은 빠른 속도로 파산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벌서,  좋지않은 상황이 올해의 기업파산이 작년 동기의 2배이상이고, 물가상승율이 제대로 조정이 안되어 전번주 FMC에서는 올내로 한번더 금리인상이 있을것이라고도합니다. 더욱이 부동산 시장은, 현재의 모기지금리는 근래들어 최고인 7.7%가지 상승하였고, 이에따라 모기지 신청율은 1995년이후 최저입니다. 올하반기만해도 평균주택금액은 5-6%가 오를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일부 지역은 올해만 20...

COVID19에 따른 주택시장현황과 앞으로 전망.

  주택 구매가 더욱 어려워진다는데, 대책은 ? COVID19에 따른 주택시장현황과 앞으로 전망. 최근 주변 몇몇분들이 미국 생활이란 것이 자기 개인 사정을 이리저리 말을 할수 없으니 속으로 만 앓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투기도 아닌 안전하다고 판단 후  투자하신

불안한 미래와 노후에 대한 최고의 대책?

불안한 미래와 노후에 대한 최고의 대책 ? 주식시장이 이상하지요 ? 코로나 사태 전 28,000 을 오가던 다우존스지수가 3 월 중순 30 년래 최악의 폭락으로 18,000 까지 하락하였다가 다시 24,000 까지 자기들끼리 호재와 악재를 논하며 오르락 내리 락하고 있습니다 . 10 년간 가꾸어 온 실업률이 다시 10 년간 걸려야 회복이